review/음식(food)2010.04.05 01:28
맛있는 신혼 첫번째 포스팅입니다.
앞으로 저희 부부가 알콩달콩 즐겁게 해먹는 요리들을 올려볼 생각입니다.
둘다 직장인이어서 주말밖에 요리를 할 시간이 없기에 자주 업뎃이 될까 싶지만..그래도 신혼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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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뭐 맛난거 없을까 고민하던 중 지난주부터 먹고 싶어했던 카레를 해먹어야겠다 마음먹고 주방으로 향했습니다.
원래 와이프는 인도식 카레를 좋아하고, 저는 일반 국산 카레를 좋아하는 지라...
카레를 해먹을때마다 늘 신경전이 있었지만
오늘는 인도식 카레가 다 떨어지고, 국산 카레밖에 없던지라 제가 먹고 싶어했던 
카레를 해먹게 되었네요. 덕분에 요리는 제가 하게 되었답니다.ㅋㅋ




제가 좋아하는 도마와 갖가지 재료들을 셋팅해놓았습니다. 뭐 워낙 요리하기 쉬운 음식이어서 쑥쓰럽군요.ㅋ  



VIPS에 들를때마다 몇개씩 챙겨오는 맛있는 버터..ㅋ
이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저 버터가 참 맛있어서 늘 챙겨오게 되더군요...ㅎㅎㅎ



와이프는 고기를 넣는 카레를 좋아하지만 오늘은 그냥 스팸 한가지만 넣고 조촐하게 만들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요리사니까 제 마음대로~~!!! ㅋㅋ



사실 전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다가 직종도 디자인쪽이다보니...
가끔씩 '나에게 나도 모르는 여성성이 내재되어 있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_-; ㅋㅋ



시간은 흘러가고 어느새 요리도 완성이 되가고 있네요.

근데 와이프가 그새를 못견디고 옆에서 에피타이저로 토스트를 만들었네요.ㅋ



맛난 토스트로 입맛을 돋군(??) 후...

짜잔~~ 드뎌 카레가 완성되었습니다.



평소보단 건더기가 조촐하군요. 전 최소 2종 이상의 햄을 넣곤 했었는뎅..쩝~~



여튼 이렇게 조촐(?)하게 일요일 마지막 끼니를 떼웠답니다.
사실 예전에는 반찬도 각각의 접시에 따로 덜어서 먹곤 했는데...몇개월 지나다보니 이렇게 통째로 깔아놓고 먹게 되더군요.ㅋㅋㅋ

그나저나 제 그릇과 와이프의 그릇이 너무 차이가 난다능...-_-;;; ㅋㅋ

이상 맛있는 신혼 첫번째 포스팅을 마칩니다~
Posted by jay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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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카레에 스팸을 넣어도 맛있다니!!
    저도 카레 좋아하는데 낼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
    목감기 투쟁중이라 입맛이 없었는데 잘보고 갑니다 ~

    2010.04.05 0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넹~대신 넘 일찍넣음 다 퍼져버리니까 카레풀기전쯤 마지막에 넣어주세요~ㅋ 목감기 얼렁 나으세요~^^

      2010.04.05 08:03 신고 [ ADDR : EDIT/ DEL ]
  2. 부럽군요~~~~~~
    이제는 자식들한테만 신경 쓰고,
    난 찬 밥이니 .....ㅜㅜ

    2010.04.05 09:12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저도 아이가 생기면 그렇게 되겠죠?? 씁쓸하네요~ㅋ

      2010.04.05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3. 부럽습니다~ 잇힝 ^ ^

    2010.04.05 1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