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coco2010.04.30 11:30

예전엔 애견 용품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던 저였습니다.

하지만 코코 녀석이 저희집에 입양된 이후.. 와이프에게 강아지 용품 지름신이 강림하시더니...
어느새 집안에는 애견 용품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더군요..
매일 늘어나는 애견 용품을 접하게 되자 어느새 저도 애견 용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더군요... -_-;

디자인과 브랜딩쪽 업무를 하다보니...
애견 용품도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고... 그러다보니 애견 용품에도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구매의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긴 요즘같이 브랜드가 중요한 시기에.. 게다가 시장도 급증하고 있는 애견 용품계에 왜 브랜드가 중요하지 않았겠습니까..
제가 관심이 없어서 보질 못한것 뿐이지요...

이렇게 새로운 분야의 브랜드들에 조금씩 눈을 떠가던중...
어느날 아내가 루이독(LOUISDOG)이라는 곳의 애견 용품이 참 이쁘다는 소리를 하더군요..

루이독이라는 브랜드를 듣는 순간 루이비통(LOUIS VUITTON)과 도그(Dog)의 합성어임을 직관적으로 느낀 저는,
역시나 애견 용품계에도 명품이 존재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피식 웃게되더라구요.
또 그 브랜드에 호감을 가지는 제 와이프를 보니 역시 분야를 불문하고 명품 브랜드는 여자의 마음을 쥐락펴락 하는구나..라고
명품 브랜드의 위력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지난 주말에 압구정쪽에 일을 보러 갔다가...
루이독 쇼룸이 청담쪽에 있다는 정보를 슬쩍 흘리며 슈렉 고양이 눈을 하고 절 바라보던 와이프를 데리고..
결국 전 루이독 쇼룸을 직접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전 새로운 명품 브랜드를 체험해본다는 생각으로 별 망설임 없이 루이독을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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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오피스텔에 위치한 루이독 쇼룸입니다.
온라인 쇼핑몰 위주로 사업을 하는 곳이라 쇼룸과 사무실이 한 공간에 있더라구요.

주말인데도 친절하게 맞아주신 사장님(?)의 인상이 참 좋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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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룸에 들어가니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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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백화점에서 봤던 명품 가격을 머리에 떠올리며 소심하게 방문했었는데..
다행히 생각보다 마니 비싸진 않았습니다. (휴~~~~) 그래서 전 와이프에게 이렇게 말했죠~

'뭐...사고 싶은것 있음 한 두개 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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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옷과 소품들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니
남자인 제가 봐도 정말 여자들이 지갑을 안열수가 없을 것 같더라구요...

코코에게 이것저것 입혀보고 싶어하는 와이프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마치 인형에게 옷 입히며 즐거워하던 어린 아이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마 애가 생긴다면 더 하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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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날 저희 부부는 코코에게 줄 선물 두개를 구매하게 되었답니다.ㅋ
게다가 사장님이 쿠션 하나를 서비스로 주셔서 기분좋게 루이독쇼룸을 나섰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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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애견 용품계의 명품샾을 경험한 저희 부부는
혼자 놀고 있을 우리 불쌍한(?) 코코에게 후딱 달려갔습니다.
그리곤 새로 사온 선물을 건네주었습니다.


다행히 거부감없이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이 녀석도 명품을 아는 것인가?? -_-;;;;
왼쪽이 저희가 산 쿠션이고, 오른쪽이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쿠션입니다.


쿠션을 좀 가지고 놀다가 문득 자기 옷임을 직감했는지..
자기 옷이 걸린 쇼핑백 쪽으로 어슬렁 어슬렁 가더군요.


아..옷이 아니였나봅니다...
쇼핑백 끈에 관심이 있었네요...-_-;


새 옷을 입혔더니...이렇게 크더라구요..XS 사이즈인데...-_-;
아직 우리 코코가 너무 작나봐요...
그나저나 마치 망또를 걸친 정의의 용사같았다능..아..귀여워...ㅋㅋ
지금보니 풍뎅이 같이도 보이네요..ㅋㅋ


저 우수에 젖은 눈빛...


뭘보고 있는거니??


바로 뒤집어져서 애교모드로 돌입~~
옷이 맘에 든거야??? 아님 불편한거야??


아..정말 무슨 난리를 쳐도 저 표정하나면 다 풀려버린답니다...ㅠㅠ
너무 사랑스럽죠?ㅋ


결국 당분간 옷은 저렇게 접혀 입혀야겠더라구요..ㅋ

이래저래...
지난 주말에 경험한 루이독이라는 브랜드는 제게도 참 많은 생각을 떠올리게 하더군요.
새삼 브랜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하루였습니다.


▶ 참고

- 루이독 홈페이지http://www.louisdog.co.kr

- 루이독 쇼룸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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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 루이독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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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09.09.27 15:27

지난 주 일요일.
몇년전부터 너무나 간절하게 원하고 원했던 맥북 프로를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애플의 제품을 살때마다 그랬었지만...이번 역시 설레임과 기쁜 마음을 감출수가 없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고가의 애플 제품들을 두고 말이 많지만...디자인과 브랜드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저에게는 애플은 늘 동경의 대상인 동시에, 제일 훌륭한 연구 대상이었습니다.

애플의 철학, 제작자들의 혼과 열정, 왜 많은 사람들이 그토록 이 사과모양의 로고 하나에 열광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라도 이 제품을 꼭 사용해보고 싶었습니다.

박스 디자인부터 애플스러움이 묻어나는 깔끔하면서도 포스가 느껴지는 디자인...
역시 애플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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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 이 녀석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부랴부랴 포장을 뜯고 전원을 켜보았습니다.
OS X 화면이 떴을때의 그 감동이란...아직도 마음이 설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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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조명의 밝기에 따라 LCD화면의 밝기가 바뀌고.. 키보드에 조명도 들어옵니다.
예전부터 알고 있던 기능이지만 실제로 구동되는 것을 보니 더 신기하고, 곳곳에 묻어나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한 애플의 세세한 배려에 또 한번 감탄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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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이 우아한 자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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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애플과 IBM PC와의 기술적, 성능적 차이를 두고 설전을 펼치고 있지만..
어느 PC가 좀더 우월하다...라는 식의 논리는 실제로 애플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람들이 애플 제품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애플의 브랜드가치, 애플을 바라보는 타인들의 시선 그리고 소비자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배려하는 강력한 디자인, 익숙해지면 정말 편리한 인터페이스 환경(UI&GUI) 등이 아닐까 합니다.
저작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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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y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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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돈없다고 쪼달린다고 그러더니 이것때문이구만 ㅋㅋㅋ 부럽긴 하다...

    2009.10.20 15: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study/branding2009.08.24 16:14


브랜드 플랫폼이란 고객, 내부직원, 투자자 및 이해 관계자들이 공유해야 할 브랜드의 존재 이유, 중장기적 선언, 약속 등의 표현을 말한다.

Brand Architecture, Brand Personality, Brand communications, Organization 등은 모두 브랜드 플랫폼에 기초를 두고 있다. 즉, 제품, 슬로건, 디자인, 팩키지 등은 물론 모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은 브랜드 플랫폼에 근거하여 일관된 브랜딩이 이뤄져야 하는 것이다.

랜드 플랫폼
은 일반적으로 다음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Brand Vision: 특정 미래에 궁극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의지 및 존재이유
Brand Mossion: 브랜드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능력과 수단
Brand Personality: 그 브랜드만이 고유하게 지니고 있는 개성 또는 품격
Brand Positioning Concept: 목표 고객들의 인식 속에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는 가치제안의 일부, 
경쟁 브랜드보다 뛰어난 이점을 주장하는 것


'네슬레'라는 하나의 기업 브랜드를 통해서 브랜드 플랫폼의 개념을 알아보도록 하자.

Brand vision: 인류에게 건강과 행복을 제공하는 세계 초일류 식문화 생활 서비스 창조기업
Brand mission: 식품과 서비스를 최고품질로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
Brand personality: consistent, authentic, credible, global, heritage, familiar, responsible
Brand posioning concept: 건강에 좋고 위생적인 식품을 전세계 사람들에게 제공


이러한 구성요소들의 비중은 브랜드의 성격에 따라 달라진다. 가령 기업 브랜드(Corporate Brand)일 경우에는 브랜드 비전이 중요하고, 개별 브랜드일 경우에는 브랜드 포지셔닝 컨셉이 더 중요하다.
브랜드 플랫폼은 내부 고객을 결속시키고, 그것을 토대로 외부에 힘을 발휘할 수 있기에 기업에서는 꼭 브랜드 플랫폼을 찾아내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러한 작업은 어렵지도, 그렇다고 쉽지도 않다.

먼저 Background가 될 기초 자료를 수집한다. 그런 다음 기초 자료 및 제품(서비스)등을 분석하면서 브랜드를 진단한다. 또한 CEO, 임직원 등과 인터뷰를 통해서 들은 기업의 미래상, 경영철학, 소비자 조사를 통한 소비자 인식 및 시장 경쟁상황 등을 종합 정리하여 개념을 설정하여 브랜드 플랫폼을 만든다. 그리고는 구성원들 사이에서 평가하고 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브랜드 플랫폼은 내부 환경과 시장 환경 및 경쟁 환경, 그리고 소비자 욕구를 반영한 개념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시대가 변하고 소비자 욕구가 변함에 따라 5-10년 단위로 재평가하고 수정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나사로의 brand is' / 조두환의 'brand strategy planning

[출처] 브랜드 플랫폼|작성자 에그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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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branding2009.06.04 09:15



'미래·희망' 메시지도 담아
"브랜드는 인재·경영관리체계와 함께 SK 3대 자산"
최태원회장 적극 관심·지원으로 꾸준한 브랜드경영
'행복날개' 론칭 2년만에 인지도 99% 선호도 2위로

“브랜드는 인재ㆍ경영관리체계와 함께 SK의 3대 핵심 자산이다.”

SK그룹은 지난 2007년 제주도에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자사의 브랜드를 인재, 경영관리체계인 SKMS와 함께 그룹의 핵심 자산으로 새롭게 규정했다.

실제 SK는 2004년 기업의 새로운 지배구조를 ‘브랜드와 기업문화를 공유하는 독립기업의 네트워크’로 선언한 이래 꾸준한 브랜드 관리로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SK그룹 지주회사인 SK㈜의 한 고위관계자는 “SK라는 브랜드 공유, 즉 단순히 회사의 이름과 상품 및 서비스 브랜드를 함께 사용한다는 차원을 넘어 SK를 선택하는 고객을 공유함으로써 관계자가 브랜드 가치를 함께 높여 기업 발전의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 브랜드 전략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SK그룹이 2005년 론칭한 ‘SK 행복날개’는 국내외 여러 기업들이 벤치마킹으로 삼는 성공사례. ‘SK 행복날개’의 인지도는 ▦2005년 48% ▦2006년 71% ▦2007년 99%로 거의 모든 국민이 알 정도로 높아졌고 선호도는 ▦2005년 49% ▦2006년 61% ▦2007년 75%까지 올라갔다. 통상 선호도는 50%를 넘기기가 어렵다는 게 정설이다. ‘SK 행복날개’의 선호도 75%는 국내 기업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SK가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있는 ‘행복’에 대한 인지도도 높다. SK그룹의 한 관계자는 “‘행복 하면 떠오르는 기업’을 자체 설문조사한 결과 ‘SK’를 떠올리는 고객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면서 “이제는 ‘SK=행복’이라는 연상이 고객의 마인드에 자리잡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SK의 브랜드 경영 실천에는 최태원 회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었다고 SK 측은 설명했다. 브랜드 공유 개념, 브랜드 관리의 중요성 등에 대해 CEO층이 활발히 토론한 결과 브랜드 관리 원칙과 기본체계가 성립됐고 최 회장이 실행과 보완작업을 직접 챙겨 오늘과 같은 성과를 얻었다는 것이다.

최 회장은 2월 신입사원과의 대화에서도 “SK의 성장을 이끈 여러 가지 힘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SKMS와 브랜드 같은 ‘SK 밸류’이며 SK 브랜드와 기업문화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해 생존 걱정 없이 지속적으로 발전해갈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언급했다.

업계는 SK그룹의 브랜드 전략 중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꾸준함’이라고 평가했다. SK는 1998년 ‘고객이 OK 할 때까지 OK! SK’ 캠페인을 시작한 후 현재까지 ‘OK! SK’ 슬로건을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여기에 ‘미래와 희망’이라는 코드를 녹여 ‘OK Tomorrow’로 진화시켰다. 이같이 10년이 넘는 꾸준함이 SK 브랜드를 고객의 마음 속에 깊이 각인시켰다는 분석이다. 그룹의 한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행복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메시지로 전달, SK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행복’을 그룹의 자산으로서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SK그룹은 브랜드 관리 시스템인 ‘BMS(브랜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브랜드 경영의 근간으로 삼고 있다. 이 시스템은 과거 자의적 판단에 따라 브랜드를 사용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효과적인 사용 및 발전 전략을 명문화한 SK 브랜드 전략의 바이블이다. SK그룹 측은 “이처럼 성문화된 시스템을 운영해 브랜드를 통합 관리하고 발전시켜 성과를 냈다”고 설명하고 있다.

SK의 브랜드 관리 시스템은 전략ㆍ시스템ㆍ조직ㆍ역량 등 네 가지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전략 측면에서는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 구축, 브랜드 사용 원칙 정립 및 브랜드 강화 전략 수립에 대한 내용을 담았으며 시스템 측면에서는 성과평가를 통한 가치제고를, 조직 측면에서는 브랜드 관리위원회 운영 원칙 등이 반영됐다. 역량 차원에서는 그룹 내 브랜드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전 구성원에 대한 브랜드 교육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SK는 2007년 그룹 브랜드 관리위원회를 발족하고 계열사 단위에서도 브랜드 관리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조직력을 통한 시너지를 끌어내고 있다. 그룹의 브랜드 관리위원회는 지주회사 CEO가 위원장을 맡으며 외부 전문가로 이뤄진 자문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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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marketing2009.06.04 08:40





해외 유명 업체들이 1조2000억원 규모의 국내 속옷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을 시작, 국내 브랜드와의 격돌이 불가피해졌다.

올 상반기에만 리바이스보디웨어, 게스언더웨어, 원더브라 등 해외 속옷 브랜드가 잇따라 국내 속옷 시장에 진출했다. 버버리와 돌체앤가바나 등 명품 브랜드의 속옷 시장 진출도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르마니, 디젤, 제냐 등이 국내에 잇따라 론칭했다. 해외기업들의 진출 러시는 캘빈클라인언더웨어의 성공에 자극받았다.

지난 2002년 '과감하게 보여주는 속옷'이라는 개념을 국내 시장에 처음 들여온 캘빈클라인언더웨어는 작년 약 4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속옷을 일부러 드러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국내 소비자들을 공략한 게 주효했다.

아직까지는 국내 브랜드들이 90% 정도의 시장을 지키고 있지만 미래는 속단하기 어렵다. 캘빈클라인언더웨어를 제외한 해외 브랜드들의 속옷은 개별 사업자들이 소규모로 수입하는 형태라 단독 매장을 확보하지 못하고 백화점 편집 매장에 의존하는 '태생적' 한계를 안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게스홀딩스코리아와 좋은사람들이 각각 게스와 리바이스의 속옷 라이선스권을 얻어 대규모 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지난달 리바이스보디웨어는 전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매장 형태로 국내 시장에 진출, 명동점 등 12개 매장을 오픈했다. 올해 내 30개 매장으로 확대,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을 짜놓고 있다. 게스언더웨어는 올 하반기부터 단독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국내 업체들은 과감한 '반격'에 나서고 있다. 불황 속 오렌지, 옐로, 꽃무늬 등 화려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여성 직장인', '여고생' 등 '틈새 소비자'를 공략하고, 아파트단지 상가 등을 중심으로 한 주거 밀집지역 중심으로 '소비자 밀착형 유통망'을 구축해 넓은 소비자층을 파고드는 등 전략 마련에 분주하다.

트라이브랜즈의 시정인 홍보팀장은 "앞으로 국내 브랜드와 해외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해지겠지만, 제품과 디자인 개선은 물론 다양한 신제품 개발 등의 요인으로 궁극적으로 정체된 속옷 시장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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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branding2009.06.03 13:53

GM(General Motors)의 브랜드 중 허머(HUMMER)가 팔리는 군...
근데 하필이면 중국의 중장비 제조업체에 팔다니...-_-;

기업 회생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과연 이번 결정으로 GM이 회생의 길을 갈 수 있을지..
그리고 그들의 브랜드 이미지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다..

현재의 내 개인적인 생각은 글쎄올씨다...이다..


참고> GM의 자동차 브랜드를 볼 수 있는 곳





GM, 허머 브랜드 중국에 매각

주초 뉴욕 법원에 우리나라의 법정관리와 유사한 `파산보호(Chapter11)‘를 신청한 제너럴모터스(GM)가 자사 허머 브랜드를 중국 업체에 매각했다. 

GM 관계자는 2일(현지시간) 허머 브랜드 매각협상 결과를 브리핑하는 자리에서 허머를 중국의 중장비 제조업체 쓰촨 텅중(Sichuan Tengzhong Heavy Industrial Machinery)에게 매각했다고 밝혔다. 쓰촨 텅중은 도로건설, 플래스틱, 합성수지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허머 브랜드 매입은 자동차 산업 진출을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GM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인 허머의 브랜드 매각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으나 매입 회사는 2일 오후 공개할 방침이다. GM은 이날 허머의 인수자가 확정됐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GM은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허머 브랜드의 매각을 추진해 왔다. 또한 GM은 기업 회생을 위해 수익성 높은 브랜드를 모아 ‘굿(Good) GM’으로, 수익성이 낮은 브랜드는 ‘배드(Bad) GM’으로 나눠 배드 GM은 매각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허머 브랜드는 스포츠유틸리티(SUV)에 특화된 브랜드로 작년부터 경기침체가 본격화되자 최근 수익이 급감했다. 특히 최근 고유가 여파로 고효율, 친환경 자동차가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여서 판매량은 하향 추세를 이어왔다. 

[김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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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branding2009.05.14 17:11
2002년 부터 출시된 현대카드와 그와 관련된 광고나 프로모션 디자인을 볼때면, 철저한 전략아래 실행되어지는 일련의 브랜드마케팅, 프로모션 등이 참 대단해 보였습니다.

현대카드만의 디자인 경영 마인드가 제품라인업부터 실제 카드 디자인까지 녹아든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러한 전략을 수립하는 일도 대단하지만, 그 전략이 실제로 실행가능하도록 힘을 실어준 경영진의 도전적이고, 용기있는 마인드가 더더욱 대단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 접점에서 마주치는 현대카드의 디자인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들이 얼마나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카드 디자인, 웹페이지 디자인, 인쇄물 디자인, 각종 매체 광고 디자인, 이런 모든 디자인에 쓰이는 폰트 등 이들은 경영 및 브랜드마케팅 등 모든 요소에 일관성있게 적용할 자신들만의 스타일과 가이드를 수립해놓고, 전략적으로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좀 길어졌네요. ^_^;
여튼 제가 정말 현대카드는 타 카드업체와 차별된 마케팅을 하는구나...라고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잠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얼마전에 정말 사고 싶은 카메라가 있어 쇼핑몰을 뒤지다가 현대카드로 사면 7%나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었기에, 평소 쓰고 있지 않던 현대카드를 신청하였답니다. 뭐 카드를 신청해놓고 여타 카드들과 마찬가지로 몇일 기다리니 카드가 배송이 되더군요.
하지만 이때부터 현대카드는 다른 카드와는 차별되게 고객에게 다가오더군요.

▼ 일단 편지 봉투부터 틀렸습니다. 깔끔한 비닐로 만들어진 봉투.


▼ 그리고 봉투를 열고나서 접하게 되는 카드 설명서와 팜플렛들. 
마냥 자사 카드의 다양한 혜택들을 열거하기에 바뻐 정작 고객들이 쉽게 읽을 수 있고, 필요한 정보만을 받아볼 수 있도록 배려하지 못한 타사의 팜플렛들과 비교해 보았을때, 역시 현대카드의 디자인은 고객지향적이었습니다.


▼ 보통 저런 팜플렛이나 우편물에 부착이 되어 있는 카드도, 현대카드는 커다란 포스터 같은 이미지 위에 정갈하게 붙여져 있었습니다. 


 카드 디자인은 역시 검증된대로 깔끔하고, 예뻤습니다. 개인적으로 카드 측면 테두리에 둘러진 컬러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런 작은 디자인 하나 때문에, 고객의 지갑에서도 현대카드는 유난히 눈에 띄어보이게 되고, 그로 인해 소비자는 다른 카드보다 현대카드를 꺼내어들게 되는겁니다.

이렇듯 카드 신청하여 하나 받았을 뿐인데, 디자인과 브랜드마케팅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저는 현대카드로 부터 몇수의 가르침을 받은 것 같습니다.



참고자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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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branding2009.02.05 11:49

2008/2009 NFL Super Bowl(슈퍼볼) 기간동안 TV에 방영된 현대자동차 광고랍니다.

갠적으로 아이디어나, 비주얼 적으로 특별할 것은 별로 없는 광고이지만 슈퍼볼 기간에 방영이 된 광고라는 이유만으로도 큰 주목을 받는 듯 하네요..
└ 위의 글은 이런 기사를 보지 못한 상태에서의 포스팅이 었음..ㅋ 
알고보니..현대자동차의 두편의 광고는 총 52개의 광고중 47위와 49위에 그쳤답니다. -_-;
비록 쏟아부은 엄청난 돈과 반비례한 혹평을 받았지만.. 어차피 좋은 광고라고 해서 그 물건이 잘 팔리는 것은 아닌것을...

HMU(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의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1.Hyundai Super Bowl Commercial 2009 - ANGRY BOSSES


2.Hyundai Super Bowl Commercial 2009 - assurance


3,Hyundai Super Bowl Commercial 2009 - GENESIS COUPE Epic Lap


이뿐만 아니라 현대 자동차는 미국시장내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하여 브랜드 인지도 및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공격적인 마케팅인 만큼 위험 요소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긴 하지만 3위 업체가 1, 2위가 되기 위해선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 않을까?

여튼 한 회사에서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는 나로써는 그들의 총알이 부러울 뿐이지만,
총알이 빠방하다고 해서 좋은 광고가 나오는 것은아니고, 좋은 광고를 만들었다 해서 그 물건이
잘팔리는 것은 아니기에 힘을 내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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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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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branding2009.01.26 23:50



명품 브랜드 전문가 MBA 인기 급등

불황 때 배워두면 호황 때 기회

명품시장은 세계 경기 침체의 여파를 비켜갈 수 있을까. 비즈니스위크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당분간 명품시장도 침체를 겪을 것이라 전망한다. 올해 명품 판매와 이익이 모두 감소할 것이라 예상하는 애널리스트 보고서가 잇따르고 있고, 특히 핸드백·시계 등 고가 제품들의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 같은 우울한 전망에도 웬일인지 명품 브랜드 전문 MBA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유가 뭘까. 명품 산업이 침체기에 빠진 건 사실이지만 경기가 회복되면 다른 산업들보다 훨씬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뉴욕의 리서치회사 럭셔리인스티튜트(Luxury Institute)의 밀튼 페드라자 최고경영자(CEO)도 여기에 동의한다. 그는 “고가 명품 브랜드들이 불황에 특히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호황에는 회복 속도가 남다르다”며 “오히려 지금이 명품전문 MBA에 등록할 적기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유럽 학교들이 운영 중인 명품전문 MBA의 지원자 수는 증가세다. 95년부터 명품전문 MBA를 운영 중인 프랑스 에섹비즈니스스쿨(Essec Business School)은 지난해 지원자 수가 90명에 달했다. 

11개월 과정 등록금이 2만8000유로(약 5000만원)에 이르는 이 프로그램에는 현재 15~20개국에서 온 40명가량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시몽 니엑 교수는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솔직히 조금 놀랐다”면서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졸업할 때쯤엔 명품 산업이 회복되리라는 확신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고 설명했다. 

몇 년 전부터 명품전문 MBA 과정을 운영 중인 IUM(International Univer sity of Monaco)도 올해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두 배로 늘었다. 학부장인 산드린 리카드 교수는 “명품시장에 대해 전문성을 갖춘 관리자를 요구하는 기업의 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일반 브랜드들도 고가 제품 라인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이 분야에 대한 전문가가 더 필요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경기 회복 시 명품 산업의 빠른 회복을 예상하는 사람들이 명품전문 MBA에 주목하고 있다.
리카드 교수는 “품질 좋고 비싸다고 해서 명품이 되는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명품 브랜드에는 약간의 마법이 필요하다”면서 “보기보다 훨씬 더 전문적이고 복잡한 그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이해해야만 한다”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명품전문 MBA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될까. 

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명품전문 MBA는 주로 의류·액세서리, 향수·화장품, 시계·보석, 와인·양주 등의 분야로 세분해 전문가를 양성한다. 

전문지식은 물론 명품시장 전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에섹비즈니스스쿨의 명품전문 MBA에는 정규수업 외에 도쿄, 홍콩, 뉴욕 등 주요 명품시장을 4~7일 동안 직접 체험한 뒤 보고서를 제출하는 현장실습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IUM의 경우 재정, 마케팅, 예산 등 기본적인 강의 외에 ‘명품 관련 법률’ ‘명품 소비자 행동’ ‘명품 브랜드 경영’ 등의 특별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명품 기업 아니라도 취업 기회 많아져 

명품전문 MBA 과정에 대한 높은 관심에 비해 당장 취업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실제 에섹비즈니스스쿨은 많은 명품 브랜드의 인사담당자들이 학교 측에 앞으로 6개월간은 고용사정이 나쁠 거라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명품 브랜드 전문 MBA 출신에게 명품 기업뿐 아니라 브랜드이미지가 확고한 일반 기업들도 살펴볼 것을 권유한다.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뿐더러 취업도 비교적 수월하다는 이유에서다. 니엑 교수는 “일반 기업에서 명품전문 MBA 졸업생들은 연봉을 좀 더 많이 받는 등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예로, 수많은 MBA 졸업자가 몰리는 루이비통이나 샤넬만 지원할 게 아니라 푸마나 나이키 등 일반 기업으로 시야를 넓힌다면 취업 확률이 훨씬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송이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491호(09.01.28~02.04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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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게시물에이 정보를 만나서 반가워, 난 같은 찾고 있지만 적절한 자원이 아니었 고맙습니다 이제 내 연구 찾던 링크를 거십시오.

    2011.06.22 18: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study/branding2009.01.23 16:05

함 사서 읽어봐야겠당..



 

1. 브랜드의 힘은 그 범위에 반비례한다

 

2. 초점을 좁힐 때 브랜드는 더욱 강력해진다

 

3. 브랜드의 탄생은 광고가 아니라 홍보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4. 일단 태어난 브랜드는 강건하게 남아 있기 위해서 광고가 필요하다

 

5. 브랜드는 소비자의 기억 속에서 단어를 소유하도록 힘써야만 한다

 

6. 브랜드의 성공에 결정적인 요소는 신빙성을 주장하는 것이다

 

7. 품질은 중요하다. 그러나 브랜드들은 품질 하나만에 의해 형성되지는 않는다

 

8. 선도적 브랜드는 브랜드가 아니라 업종을 널리 알려야만 한다

 

9. 장기적으로 볼 때, 브랜드는 하나의 이름에 지나지 않는다

 

10. 브랜드를 죽이기에 가장 손쉬운 방법은 그 이름을 모든 것에 붙이는 것이다

 

11. 업종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온 브랜드가 다른 브랜드들을 환영해야만 한다

 

12. 실패로 가는 지름길들 가운데 하나는 브랜드에 포괄적인 이름을 붙이는 것이다

 

13. 브랜드는 브랜드다. 회사는 회사일 뿐이다. 둘은 다르다

 

14. 브랜딩이 형성해 놓은 것을 부차 브랜딩이 파괴해 버릴 수 있다

 

15. 제2의 브랜드를 내놓아야 하는 시기와 장소가 있다

 

16. 브랜드의 로고타입은 눈에 맞게 디자인되어야 한다. 양쪽 눈에

 

17. 브랜드는 주된 경쟁자의 것과 정반대의 색상을 사용해야 한다

 

18. 세계적 브랜드에는 장애물이 없다. 브랜드는 국경선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19. 브랜드는 하룻밤에 형성되지 않는다.

     성공 여부는 수 년이 아니라 수십 년에 걸쳐 측정된다

 

20. 브랜드는 바뀔 수 있다.

     그러나 그 변화는 빈번하지 않게 그리고 아주 조심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

 

21. 영원히 살 수 있는 브랜드는 없다. 안락사가 최선의 해결책인 경우가 종종 있다

 

22.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측면은 한결같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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