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음식(food)2010.05.03 08:57
지난 주말에 찾은 맛집 '낙성곱창'을 소개합니다.

서울대입구역 8번출구에서 조금만 올라가다면 좌측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래 곱창 전골을 먹으려 인터넷을 뒤지다 찾게된 맛집인데 별로 느끼하지도 않고 맛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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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들어서니 메뉴판은 딱 하나.ㅋ 역시...이런 심플한 메뉴판이 좀더 전문성 있어보이죠~ㅎ
곱창과 부산물은 국내산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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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국과 간,천엽 등이 기본으로 나오는데,
선지국도 맛있고 간, 천엽도 안비리고 싱싱한 맛이여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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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천엽과 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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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을 찍어먹는 고추 소스입니다. 너무 맵지도 않은것이 칼칼하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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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선지국입니다. 선지가 탱탱해서 신선한 선지를 사용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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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본격적으로 곱창을 굽기 시작합니다~ㅎ 가격에 비해서 너무 적은 양이지만...
국내산 곱창이니 그러려니 이해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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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염통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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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에 대해서 잘 모르긴 하지만 제가 보기엔 싱싱해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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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아~~ 먹음직스러운 곱창들~~
빨리 빨리 익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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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먼저 익는 염통부터 시식 들어갑니다~ 아..쫄깃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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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다른 곱창들도 서서히 익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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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직접 곱창을 잘라주시면서 오늘 곱창들의 품질은 약 75점 정도라고 하시더라구요.
또, 좋은 곱창집을 찾으려면 한두번 가보지 말고 최소한 5번 이상은 가보라고 하셨습니다. 
매일매일 곱창의 품질은 달라지기에 몇 번 먹어봐야...
'아~이 집은 언제와도 어느 정도의 퀄리티의 맛을 낼 수 있는 곳이구나.' ..라는 걸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말은 즉슨..여기도 5번 이상은 오라는 소리...ㅋ

그래도 맛없으면서 이런말하시면 웃어 넘기겠는데,
음식이 맛있다보니 전문성이 느껴지는 조언 같았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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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이건 꼭 찍으라고 강추해주신 '곱'들..ㅋ
좀 굽다보면 막 퍼져버리는 다른 곱창집들의 곱과는 차이가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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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모든 곱창들이 다 익고 저희 부부는 할 말을 잊은채 열심히 먹기에 몰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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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글을 포스팅하고 있는 시간이 아침인데... 다시봐도 또 먹고 싶어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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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잘 구어진 곱창들~~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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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을 먹고난 후에 밥을 비벼먹지 않는다면 그건 범죄입니다.ㅋ
곱창에서 우러나온 기름들과 곱들이 적절하게 비벼져 정말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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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흥~~먹음직스러워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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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교대 곱창 이후로 올만에 제대로 된 곱창의 맛을 느껴본 것 같습니다.
조만간 부모님 모시고 또 한번 찾아가보려구요~

혹시 봉천, 신림, 서울대입구쪽에 계신 분들은 한번쯤 찾아가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

이것으로 맛집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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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관악구 행운동 | 낙성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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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y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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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 곱창안에 저 살들 달콤하면서도 쫄깃하고 향이 느껴지는듯해요

    2010.05.06 2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코코맘

    또 먹고프당 ㅎㅎ 완전 고소해~~!!

    2010.05.07 16: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 곱창.. 보기만 해도 감동입니다... ㅎㅎ

    2010.05.22 2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한창 많이 먹었었는데 지금은 시들하네요..;)

    2010.05.24 16: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우~~또먹고 싶어지네요~~ 다이어트 해야하는데..ㅠㅠ

      2010.05.30 19:54 신고 [ ADDR : EDIT/ DEL ]
  5. 이봐, 거기에 이것은 drupal이 사이트 조깅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블로그 사이트도에도 불구하고 나의 배우자를 drupal 방법을 고용하고 내가 디자인을 찾는 수 없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특정 디자인을 인수한 것을 확인하기 위해 기억하세요? 그것은 사랑 수 있습니다.

    2011.08.16 16: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review/도서(book)2010.03.26 08:28


온갖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넘쳐나고 있어 점점 더 정보의 습득이 비효율적으로 되어 가고 있던 요즘...
혼란스러운 내 주변과 머리를 단순하게 정리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해주길 기대하면서 이 책을 펼쳤었습니다.
중반정도까지는 음.. 이렇게 함 해봐야겠다..라는 생각도 들면서 나름 잘 읽어가다가.. 중반 이후부터 조금씩 저자의 이론에 잘 이해가 가지 않고, 내용이 어려워지더군요...
책을 다 읽고 난 후 정리를 해보려니 솔직히 각각의 법칙들의 연관성이나 이해도가 잘 이해가 가지 않아 정리도 쉽지 않네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라는 반문이 더욱더 많이 들었던 책입니다.

글쓴이 자체도 아직 완성된 이론이 아니라고 했지만, 책의 내용도 주제와 같이 너무 단순하게 구성을 하려해서 독자가 잘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세계적인 석학의 이론을 머리가 좋지않은 저같은 독자가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인지...^^a
책을 읽은 후 내가 잘못된 것인가...라는 생각때문에 인터넷 서점의 서평들을 훑어봤습니다. 그런데 역시 비슷한 반응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기에..조금 위안을 삼았었답니다.ㅋ

그런데 지금 이글을 정리하기 위해 책을 빠르게 다시 한번 훑어보았더니...
지금은 많은 부분이 이해가 되면서 조금 정리가 되었답니다.
제 생각으론 아마 저자가 주제의 일관성을 위해 책의 내용까지 함축적이고, 단순하게 서술을 하였기에 그렇게 느껴진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몇 가지 기억에 남는 내용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기에 책의 내용과는 별 상관이 없는 문구들도 포함이 되어 있을수도 있답니다. ^^


10가지 법칙

1. 축소
신중하게 생각하여 축소시키는 것은 단숨함을 추구하는 데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 SHE : Shrink(압축), Hide(숨김), Embody(구체화)
   없앨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거하고 난 뒤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예) IC칩(압축), 컴퓨터의 메뉴바, 폴더 등(숨김), 뱅앤울룹슨의 리모콘(구체화)
        → 얇고 가늘며, 훌륭한 재료로 만들어졌지만 무거움. 의도적으로 미묘하게 높은 품질을 강조함)


2. 조직 _ 조직해서 많은 것을 적게 보이도록 하자. 

- SLIP : Sort(분류), Label(이름정하기), Integrate(통합하기), Prioritize(우선순위 정하기)
   세부적인 것에서 시작해 전체 분류 구조를 만들어 내기 위한 방법.
   예) 아이팟 조그 다이얼
   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디자이너들은 무언가를 바라볼 때 눈을 가늘게 뜬다. 
   나무를 보고 숲을 보며, 적절한 균형을 찾는다. 작게 만들수록,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3. 시간 _ 시간을 절약하면 단순함이 보인다. 
    실제 걸리는 시간을 줄이거나(shrink), 아니면 짧게 느낄 수 있도록 시간을 감추고(hide),
    그 가치를 구체화(embody)시키는 방법을 택하자.


4. 학습 _ 알면 모든 것이 더 간단해진다.
    특정한 지식을 얻고자 하는 분명한 필요가 있을 때 가장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진다.

    - BRAIN : 공부하고 일할 때는 잊지 말자!! 천재도 노력의 축적인 것이다!
      ㆍ기본에 충실한다 (Basics are the beginning)
      ㆍ충분히 반복한다 (Repeat yourself often)
      ㆍ초조해 하지 않는다 (Avoid creating desperation)
      ㆍ실례를 많이 활용한다 (Inspire with examples)
      ㆍ반복하는 것을 절대 잊지 않는다 (Never forget to repeat yourself)


5. 차이 _ 단순함과 복잡함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
    어떤 것을 다른 것과 비교했을 때 그 장점을 훨씬 잘 알수 있다. (시장에 복잡한 것이 많을수록 단순한 제품이 눈에 띄는 법)
    리듬이 중요하다. 박자를 느끼자. (강약, 명암 등)


6. 문맥 _ 주변에 흩어져 있는 것들도 결코 하찮게 볼 수 없다.
    레이저 광선이 아닌 백열전구가 되라.
    한 번 위치를 파악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마음껏 길을 잃어도 좋다.


7. 감성 _ 감성은 풍부할수록 좋다.
    사물의 생명력에 애착을 갖자.
    관심, 사랑, 의미 있는 행동들, 이러한 요소들은 언제나 적은 것보다 많은 편이 좋다.


8. 신뢰 _ 단순함의 이름으로
    긴장을 풀고, 느긋하게 기대자 (뱅앤올룹슨의 시스템은 믿고 몸을 기대기만 하면 사람을 띄워 주는
    수영장의 물과 같은 믿음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만들어진다.)


9. 실패 _ 단순하게 만들 수 없는 것들도 있다.


10. 하나 _ 단순함은 명백한 것을 제거하고 의미 있는 것만을 더하는 것이다.

     - 3가지 비법 
       1. 멀리 보내기 - 단순하게 멀리, 멀리 보내면 많은 것이 적어 보인다.  (SaaS)
       2. 개방 - 개방해서 복잡함을 단순화하기 (오픈소스, API)
       3. 힘 - 덜 쓰고 많이 얻기


책에 대한 리뷰는 출판사 리뷰가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인터넷 서점(예스24 / http://www.yes24.com)의 글을 그냥 퍼왔습니다.


단순함 = 올바름
마에다 교수는 디자인과 기술, 비즈니스, 그리고 인생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단순함의 10가지 법칙들을 이 책에서 제시한다. 마에다 교수가 얘기하는 단순함이란 극단적인 단순주의가 아니다. 이 단순함은 올바름과 같은 의미로 결국 ‘기본에 충실하기’와 같은 뜻으로 통할 수 있다. 단순함은 삶을 명쾌하게 만들어주고 상품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충성심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기업 자체가 내재하고 있는 고유의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수단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Law 1 축소
단순화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깊이 생각해 보고 없애버리는 것이다. 전체 시스템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기능을 제거할 수 있을 때 진정한 단순화를 이룰 수 있다. 이 다음에는 두 번째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바로 압축하고(SHRINK), 숨기고(HIDE), 구체화하는(EMBODY) 것으로 이 방법의 첫 글자만 따서 SHE라고 명명된다.

Law 2 조직
엄청난 잡동사니를 줄이는 데 가장 확실한 방법은 첫 번째 법칙인 ‘축소’를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하지만 복잡한 사태를 좀 더 확실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물들을 효과적으로 조직화하는 방안을 마련해야만 한다. 이러한 조직화는 분류하고(SORT), 이름을 정하고(LABEL), 통합해서(INTEGRATE) 우선순위를 정하는(PRIORITIZE) 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 역시 첫 글자만 따서 SLIP이라고 명명한다.

Law 3 시간
어쩔 수 없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는 삶이 불필요하게 복잡해 보인다. 반면 시간이 절약되면 단순하다고 느낀다. 시간 절약은 다른 혜택으로 이어진다.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면 뭔가 다른 일을 할 때 쓸 수 있게 된다. 결국은 우리 인생에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 하는 선택의 문제인 셈이다. 실제 걸리는 시간을 줄이거나, 아니면 짧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시간을 절약하거나, 혹은 그렇게 보이도록 만들면 복잡한 일도 간단한 것처럼 느껴진다.

Law 4 학습
간단한 디자인의 나사조차도 어느 방향으로 돌리는지 알아야 사용할 수 있다. 알아야 모든 것이 더 간단해지는 법이다. 이것은 물건이 얼마나 복잡하건 간에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알기 위해서 배우는 것의 문제는 배우는 데 걸리는 시간이 낭비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사실이다. 충분한 동기 부여가 있을 때 가장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BRAIN 법칙이 가르치는 사람에게나 배우는 사람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BRAIN = 기본에 충실한다(Basic are the beginning). 충분히 반복한다(Repeat yourself often). 초조해 하지 않는다(Avoid creating desperation). 실례를 많이 활용한다(Inspire with examples). 반복하는 것을 절대 잊지 않는다(Never forget to repeat yourself).

Law 5 차이
인간의 감각은 ‘차이’가 있는 것에 잘 반응한다. 단순함과 복잡함은 서로 뗄 수 없는 관례로, 시장에 복잡한 것이 많을수록 단순한 제품이 눈에 띄는 법이다. 또 기술이 발전할수록 복잡성은 더 늘기 때문에, 단순화 전략이 더욱 가치를 발하는 법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관계는 대조되는 복잡함이 있을 때, 특히 같은 기능이나 서비스가 더 복잡한 방법으로 전달되는 실제 사례가 있을 때 더욱 분명해진다. ‘차이’의 핵심적인 개념은 복잡함과 단순함의 반복과 리듬, 조화에 그 열쇠가 있다.

Law 6 문맥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보이는 것이 오히려 주변의 모든 것들과 비교하면 그만큼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주변의 것들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눈앞의 문제를 다루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며, 주변 상황의 도움을 얻기 위해서는 필요 없어 보이는 하찮은 것에까지 관심을 가져야 할 수도 있다.

Law 7 감성
오늘날 감성 지능은 지도자들이 갖추어야 할 중요한 자질로 간주되고 있다.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약점으로 취급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고, 이제는 누구나 갖고 있는 바람직한 인간적 특성으로 인식되고 있다. 우리 사회와 시스템, 심지어 제품도 따뜻한 보살핌과 애정, 감정을 요구한다. 관심, 사랑, 그리고 의미 있는 행동들, 이러한 요소들은 언제나 적은 것보다 많은 편이 좋다. 감성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라면 장식이나 부가적인 의미를 덧붙이는 데 망설이지 말라.

Law 8 신뢰
시스템이 사용자에 대해 많이 알수록, 사용자는 생각할 일이 줄어든다. 거꾸로 사용자가 시스템에 대해 많이 알수록, 더욱 강력한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다. 전자의 경우 사용자가 시스템에 관해 노력해서 배우고, 통달하게 된다. 후자의 경우 사용자가 먼저 시스템을 신뢰해야 하고, 그 신뢰에 대한 보상이 지속적으로 주어지게 된다. 좀 더 앞서 가는 대가를 따라간다면 매우 편리할 수 있지만 개인정보나 사생활을 조금 희생해야 한다. 그 대신 학습의 과정을 겪으며 차근차근 배워간다면 시스템에 대한 자기 자신의 지식에 의존할 수 있게 된다. 무엇을, 혹은 누구를 믿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대안들이 존재한다.

Law 9 실패
단순하게 만들 수 없는 것들도 있다. 단순함을 구현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느꼈다면 달성 불가능한 목표를 쫓아다니는 데 미래의 시간을 허비하기보다 더욱 건설적으로 시간을 투자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성공의 대가가 너무 비싸거나 혹은 성공 자체가 불가능할 때도 단순함을 추구해서 손해 볼 것은 없다. 훌륭한 예술가나 창의적인 사람은 실패에 부딪혔을 때 그 불행한 사건을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전환한다. 어떤 사람에게는 단순함을 추구하다 실패한 경험이 다른 사람에게는 복잡함의 아름다운 형태를 추구해서 성공한 경험이 된다. 단순함과 복잡함은 시각에 따라서 미묘하게 달라질 수 있다.

Law 10 하나
단순함은 극히 미묘하고, 또 그것을 규정하는 특징이라는 것들도 지극히 함축적이다. 단순함은 명확한 것을 제거하고 의미 있는 것을 더하는 것이다.

마에다 교수가 한국어판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이 책은 단순함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단순함과 관련된 많은 질문이 담겨 있다. 그 답을 구하는 여정은 단순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여운은 길게 남을 것이며 답을 구하는 과정 속에서 깨달음과 같은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명쾌하게 살고, 명쾌하게 디자인하고, 명쾌하게 일하고 싶다면 마에다 교수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라. 그의 글이 멘토의 역할을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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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y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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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순한게 가장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저두 요즘 가장 생각을 많이 하는 부분이라 공감이 가네요...

    2010.03.26 18: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내용을 단순하게 하려면 그전에 이해하기 쉽게라는 전제가 깔려야 할 듯해요. 감사합니다. ^^

      2010.03.30 12:02 신고 [ ADDR : EDIT/ DEL ]
  2. 단순함 역시 좋아요 ^^ 복잡하면 머리가 좀 아파가지고 ..쉽게 생각하는 것이 편하고, 단순함의 법칙의 글 잘 봤습니다 ~

    2010.03.30 2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review/도서(book)2010.03.18 07:00



이 책을 읽으면서 지속적으로 드는 생각.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해서 의 강점을 찾아내자.
그리고 그 강점들을 살려 나의 이 소중한 시간들을 더이상 헛되이 쓰는 일이 없도록 하자.'



[포인트 요약]
ㆍ내가 취약한 부분은 결코 최고 수준까지 성장할 수 없다. 즉, 약점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
ㆍ약점에 25%의 시간을 할애하고 나머지 75%의 시간은 강점을 더더욱 다듬는데 활용하자.
ㆍ약점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ㆍ나의 약점에 당당해지고, 솔직해지자.
ㆍ강점 = 재능 + 지식 + 기술
ㆍ강점을 더욱 강하게 만다는 두가지 지식 = 사실에 입각한 지식, 경험에 의한 지식
ㆍ약점인데도 성공할 수 있고, 강점인데도 실패할 수 있다.
ㆍ강점에 삶을 맡기는 리스크보다 안주하면서 살때의 리스크가 훨씬 더 크다.
ㆍ자신의 강점과 약점에 대해 명확히 정의할 줄 알아야 한다.
ㆍ강점 선언문 -  "나는 강해진 기분이다. 언제?"
ㆍ최근 관심사를 찾는 구체적인 방법
   - 어떤 직업을 선택했는가?
   - 돈 때문이었는가, 아니면 어떤 내적인 충동 때문이었는가?
   - 그 일에서 당신의 흥미를 자극한 부분이 있었는가?
   - 그 일에서 진정 좋았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
   - 특별한 취미나 관심사가 있는가?
   - 이력서와 관계없이 순수한 의도로 동호회에 가입해 그 모임을 손꼽아 기다린 적이 있는가?
   - 그렇다면 어떤 성격의 동호회였는가?
   - 가장 최근에 읽은 책 두 권의 제목은?
   - 신문 가판대를 지날때마다 구입하는 잡지가 있다면 어떤 잡지인가?
   - 그 잡지들을 읽을 때 특별히 끌리는 기사나 주제가 있는가? 어떤것인가?
   - 웹 서핑을 할 떄 어떤 사이트를 주로 방문하는가?
   - 인터넷으로 어떤 기사를 주로 읽는가?
   - 어떤 유형의 사람에게 주로 마음이 끌리는가?
   - 그들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말할 떄 어떤 단어를 사용하는가?

ㆍ현실과 타협해서는 관심사도 강점도 찾지 못한다.
ㆍ일에서는 '무엇'이 '왜'나 '누구'보다 중요하다.
ㆍ강점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들 SIGN
   - Success, 성공을 넘어선 무엇
   - Instinct, 본능이 일깨우는 것
   - Growth, 성장은 집중을 불러일으키는 것
   - Needs, 욕구에 충실할 것

ㆍ나의 약점을 강점으로 가진 사람을 파트너로 삼아라.
ㆍ'최고의 팀'은 '최고의 나'가 모여 이루어진 결과물이다.



[목차]

Part 1 대단한 당신을 발견하는 강점의 힘
001 당신만의 강점 주파수를 찾아라
002 취약한 부분은 결코 최고 수준까지 성장할 수 없다
003 약점 앞에 고개 숙일 필요는 없다
004 위험과 반대의 문으로 역진하라
005 학교에서 배운 것은 잊어라
006 당신의 진정성을 일깨워주는 강점 선언
007 약점에 대한 어설픈 집착부터 벗어던져라

Part 2 회사가 아끼는 사람들만이 알고 있는 진실
008 결국 회사가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성과다
009 회사에서는 ‘누구를 위해서’나 ‘숭고한 목적’은 중요하지 않다
010 ‘위대한 나’를 발견해 ‘최고의 직장’을 만들어라
011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인정하는 자세로 약점을 대하라
012 때로 그만두기 전술은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
013 최악의 요소를 개선하는 방법은 오직 강점에 집중하는 것이다
014 ‘25퍼센트 법칙’을 적극 활용하라

Part 3 성공한 20퍼센트 사람들이 해주는 최고의 조언
015 당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가진 사람을 파트너로 삼아라
016 팀워크의 열쇠는 팀이 아니라 당신 자신에게 있다
017 황금률을 그대로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018 ‘최고의 팀’은 ‘최고의 나’가 모여 이루어진 결과물이다
019 안전지대를 벗어나라는 유혹에 흔들리지 마라
020 내면에서 표현되기를 학수고대하는 힘을 이용하라

에필로그_ 당신은, 당신의 인생을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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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y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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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음식(food)2009.09.03 08:48

제 블로그에 첨으로 포스팅하는 맛집입니다. ^3^

지난 8월 중순...여름 휴가를 다녀왔는데...
새벽에 5시쯤 서울에서 출발했던 여행이었기에 당연히 여행의 첫번째 목적지가 아침겸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맛집 이었습니다.

여행가기 전에 인터넷으로 남해 근처의 여기저기 맛집을 찾아봤는데 제일 끌리는 곳이 바로 '우리식당'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원래 갈치 요리를 좋아하는데다가 서울에서는 조금 생소한 '멸치 쌈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기에 여행의 첫번째 목적지로 삼았습니다.

평일 새벽에 출발했기에 오전 10시쯤 되니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식사가 안되면 어쩌나..라는 걱정을 했지만 우려와 달리 영업을 하고 있더군요. ^^ 아래 사진은 식당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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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보니 제가 웹으로 조사했던 당시보다 가격이 1천원 정도씩 올라있더군요..ㅎ
유명세를 타서인지...물가가 많이 올라서인지...

"이거 왠지 씁쓸하구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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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물대신 나오는 숭늉입니다. 
남해에서 먹는 숭늉이라고 해서 특별히 맛나고..그런건 없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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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좀 기다리다보니 식사가 나왔습니다. 남도의 맛깔난 음식들은 어떤지 함 맛볼까요??
각각의 찬들은 남해에서 나는 젓갈, 해조류, 야채들로 만들어져서 보이는 만큼 신선함이 묻어났습니다. 
제가 조미료에 익숙해진 입맛이여서 그런지 신선함은 느껴지는데 맛있다..라는 느낌은 잘 안오라더구요... 하지만 어른들은 분명 좋아하실 만한 맛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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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남해의 유명한 음식 '멸치 쌈밥'입니다.
멸치가 정말 통통하더군요~ ^o^

솔직히 기대만큼 '우와!! 맛있다'이런 정도는 아니였구요... 입맛에 따라 많이 틀리게 느껴질 듯 합니다. 원래 한식을 좋아하는 저에겐 먹을만 했던 정도이고...나름 음식을 가리지 않는다고 자부하던 제 여친은 먹긴 먹었지만 입맛에 안맞어서인지 많이 먹진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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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멸치쌈밥과 함께 시킨 '갈치구이' 입니다.
역시 산지에서 직접 먹어서 그런지 살이 통통하게 오른게 맛나더군요. ^^
멸치쌈밥의 맛이 우려스러우신 분들은 갈치 요리를 시키심 될 듯 합니다. ㅋ

결론적으로 '우리식당'에 대해 지극히 개인적인 총평을 하자면...

- 젊은 사람들의 입맛엔 글쎄~~
- 나이드신 분들의 입맛엔 잘 맞겠다~~
- 음식의 신선함과 깔끔함은 좋았음
- 비린 음식을 못먹는 분들에게는 멸치쌈밥과 젖갈 반찬은 살짝 피하시길~^^

이상입니다.

♣ 남해 우리식당 찾아가기 

주소 : 경남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 288-7번지
전화 : 055-867-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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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y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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