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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19 [코코일기] 침실이 생긴 코코. 그러나 이상한 행동을 하는...ㅠㅠ (4)
diary/coco2010.04.19 00:38

코코가 저희 집에 온 뒤로 와이프의 새로운 습관이 하나 생겼는데...
예전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자신의 옷만 보러다니던 사람이...이제는 코코의 물건만 보러 다니더군요.ㅋ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집에 택배 박스가 도착한다는...그래도 비싼건 안질러서 다행이긴 합니다.ㅋㅋ -_-;;;

근데 모 이런게 다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ㅋ
아직 아이가 없는 저희 부부에겐 코코가 아들이니까요.^^

이래저래해서 이번에 와이프께서 구입하신 물건은 이쁜 코코의 침실입니다.
코코의 몸집에 비해 너무 큰 우리 안의 바닥에 누워서 자는게 맘에 걸렸는지 이렇게 이쁜 침실을 마련해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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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푹신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아늑하더라구요~
코코와 함께 놀 고래 인형도 함께 넣어줬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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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장만한 침실 앞에서 인증샷 한장 찍어주시고~
마치 별거 아니라는 듯 시크한 표정을 지어주는 코코...ㅋㅋ 이노무 자식..고마워하진 못할망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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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함 쉬어보라고 넣어줬더니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지 바로 뛰쳐나오더라구요.
아직은 자신의 냄새가 베지 않아서 낯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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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괜히 다른데 화풀이하시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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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졸리면 어색하다던지, 낯설다던지 하는 것도 다 필요없는지...
어느새 쏙~들어가서 잠을 청하더라구요~ 이그 이쁜것~~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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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 이 녀석이 이상한게.. 아침엔 분명 펄펄 뛰면서 참 잘놀다가...
점심먹고 저희 부부가 결혼식때문에 외출했다 돌아와보니..토를 해놨더라구요.
근데 토를 해서 그런지 저희가 도착하고 나서부턴 온몸에 힘이 없고, 비실거리면서 계속 누워서 잠만 자더라구요.
밥먹을 시간에 밥도 안먹고 말입니다.
그러다가 밥때가 2시간쯤 지난 8시쯤 일어나서 설사를 한번하더니 그제서야 밥을 먹더라구요.
밥먹고 조금 기운을 차렸는지 다시 뛰어놀고.. 조금 지나선 또 금새 지쳤는지 다시 잠들고...
1시간쯤 자다가 또 깨서 언제 그랬냐는듯이 또 뛰어놀고...똥은 계속 설사를 싸구요...
그러다가 신경질적으로 이것저것을 물어뜯더라구요. 러그에서 땅파는 행동도 하구요..
저희 부부가 맞벌이를 하다보니 우리가 자주 못놀아줘서 정신적으로 이상해진건 아닌지 갑자기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혹시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 계심 댓글이 좀 부탁드려요..
아직 3개월도 안된 녀석이어서 향후 커나가는데 이상이 있을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요. ㅠㅠ

어제는 이빨이 간지러워서 이것저것 무는 모습에 간식하나 잘못 물려줬다가
애가 설사하고, 힘없이 계속 시름시름 앓더라구요... 결국 
동물 병원에 가서 주사한방 맞고 약좀 지어먹었더니 살아났었던 겁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편히 넘어가질 못하네요~
넘 사랑스럽고 이쁜데 저희가 잘못 챙겨줘서 그런지 가끔씩 이렇게 맥아리 없거나 아픈듯한 모습을 볼때면 가슴이 철렁합니다.
잘챙겨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방법을 모르니 참 답답하네요~
요새 여기저기서 많은 정보도 알아내고 책도 사서 공부하고 있긴하지만 육아란 정말 어렵나봅니다.

코코야~ 제발 건강하게만 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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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y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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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집도 강아지도 너~~무 귀엽네요 ㅎㅎ
    코코 아프지 않길 바래요^^

    2010.04.19 0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0.04.19 13:40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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