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10.04.05 21:34
아무리 둘이 좋다고 하더라도...
주변 상황들에 의해서 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많이 조심도 했구요...

하지만 어쩔수 없이 그런 상황이 생기고 나니 참 난감하네요.
왜 세상은 둘만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안도와주는건지...

그녀의 기분을 풀어주고 싶지만... 저도 기분이 좋질 않아 그러고 싶지가 않네요.

...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두길을 걸어오던 두 사람이
함께 한 곳을 바라보고 같이 걷는 다는것이...

생각을 고쳐먹고,
천천히 다가 오고 있는 봄처럼...
저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그녀의 마음을 다독거려줘야겠네요.

이 글을 쓰고 아내를 달래주러 가려 합니다.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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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y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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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뭐 그러는 걸요, 갈수록 남들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저의 이기심
    아내를 힘들 게 하는 것 같아요. 늘 아내를 손님처럼 대하라는 말이
    다시 한 번 떠오르네요^^ 신혼살림 잘 봤습니다. 저랑 비슷한 입장인 것 같아서
    자주 봬요^^

    2010.04.06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네...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 힘이 들긴 하지만.. 지나고 나면 다 추억거리랍니다. ^^;;

    멋진 신혼 많이 만들어나가시길..^^

    2010.04.06 13: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열심히 노력해야죠~^^ 누군가 그러더군요..남자만 잘하면 돼..라고..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10.04.06 13:10 신고 [ ADDR : EDIT/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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